[양주 숲 제빵소]양주시 분위기 좋은 카페, 양주시 베이커리 카페

 

안녕하세요. 날씨도 좋고 해서 분위기 좋은 카페 나들이를 갔습니다.

바로바로 양주 숲 제빵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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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숲 제빵소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 187-30

매일 10: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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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 나들이라 너무 설레네요.

딱 보자마자 우와 ~라는 말이 나오네요. 진짜 넓어요.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고 주차장 옆쪽으로는 넓은 잔디와

흔들 그네가 있어 아이들과 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양주 숲 제빵소는 주문하는 곳과 마시는 곳이 나뉘어 있습니다.

 

 

주문하는 곳으로 들어가면 맛있는 빵들과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고,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을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생각했던 거 보다는 적은 거 같아 보여,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이 마실 음료도 준비가 되어있어 좋은 거 같네요.

그런데 아이들 주스 가격이 비쌉니다. 뽀로로 주스 3,000원 웰치스가 4,000원 콜라 사이다 4,000원 

메뉴에 파스타 메뉴도 있는데 아직은 준비 중인가 봅니다.

자율포장대가 준비되어 있어 먹다가 남은 빵을 포장하여 가져 갈 수 있어 좋은 거 같네요.

사용한 컵을 반납하는 곳도 있습니다.  옆에 건식 세면대가 있어 손 씻기도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밖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저는 야외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오랜만에 받는 햇살이 따뜻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소소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옆으로 마시는 곳으로 바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 들어가 보았는데 우와 너무 예쁘더라고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고, 2층 7세 미만 노 키즈존 이더라고요.

공간이 넓고 분리가 돼있어 코로나가 끝나면 소소한 모임을 하기도 좋은 장소 같아요.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 좋은 카페인 거 같아요. 너무 예쁘네요.

저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쿠로스케, 마늘빵을 구매하여 먹었어요.

마늘빵은 다른 곳과 다르게 정말 촉촉하고 달짝지근하니 내 스타일♥

쿠로스케도 (오레오 쿠키+초코크림) 안에 초코크림이 있어 정말 달콤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괜찮은 거 같아요.

분위기 좋은 카페로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