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천 이동갈비 이동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포천 이동갈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금은 송영선 할머니 집인데 구) 전주 갈비였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넉넉히 준비되어있고 차량을 가져오시면 발레파킹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저희는 오픈 시간에 가서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9:30~20:30입니다.
식사하는 곳은 2층이고 화장실은 1층에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으러 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렸다 가는 게 편할 거 같네요.
방명록을 수기로 작성하고 소독을 하고 갈비를 먹으러 올라갑니다!!!! 포천 이동갈비♥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보니 티브이 프로그램에 맛집이라고 소개되었던 장면들이 걸려있습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을 제대로 찾아온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넓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개울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습니다.
저희는 시원하게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확실히 안에서 먹는 것보다는 테라스에서 먹는 것이 더 좋은 거 같아요. 뭔가 놀러 온 기분도 나고요. 날이 흐려 축축해 보이지만 날이 좋을 때는 텐트 치고 놀아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캠핑을 시작하여 어딜 가든 텐트 치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류는 양념갈비와 생갈비 2종류가 있고 가격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갈비집마다 가격이 다 다르더라고요. 후식으로 좋은 물/비빔냉면과 냉소면이 있네요! 된장찌개도 따로 주문할 수 있지만 밥을 시키면 우거짓국을 주셔서 좋은 거 같습니다. 요즘 중국 김치로 말이 많은데 국내산 김치라니 믿음이 갑니다.
기본찬으로 치커리 겉절이와 백김치, 샐러드, 나물, 김치 등등 다양하게 나오고 맛도 삼삼하니 괜찮습니다.
저희는 이동갈비 3인분을 시켰습니다. 양푼에 담아져 나오는데 양도 많고 고기도 좋아 보여 맘에 들었습니다.
크흐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요! 음식 글만 작성하면 배가 고프네요 ㅠ.ㅠ 양념도 삼삼하니 짜지 않고 맛있고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역시 괜히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 아닌가 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고기도 맛있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갈비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비빔냉면과 냉소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냉소면은 동치미국수였습니다.
갈비를 조금 남겨두고 비빔냉면에 갈비도 싸 먹었습니다. 비빔냉면과 냉소면은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계산하고 나 가는 길에 보니 갈비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포장도 된다니 선물해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포장 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은 거 같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고기도 맛있고 잘 먹고 왔습니다. 코로나 19가 끝나면 가족들 다 같이 와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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